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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Asia

일본_(벳부) 호텔근처 산책

저녁시간에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호텔근처를 배회했다.

정말 아무런 정보없이 갔으니(자유시간이 있을꺼란 예상을 못한관계로..ㅋ) 

배회란 말이 어울리는듯.ㅎ

Youme 마트

무작정 돌아다니다 제법 큰 마트로 들어갔다.

여느 마트들 처럼 입구에 카트들이 가지런히~


요건 애기들용. 음 난 한국에선 오른쪽것처럼 아이들을 위한 카트는 봤는데

왼쪽처럼 유아용은 못 본듯.


소화기

모든게 한국과 비슷한듯하면서 조금씩 다른.


팬시용품점.

근데 디스플레이가 너무 빡빡한듯...흠


솔직히 여긴 뭐하는데인지 생각해볼겨를도 없이 걍 정신없단 생각뿐.


교복샾.

스타일일 약간 old~ ^^


우리가 묵었던 Kamenoi Hotel.

1991년 처음으로 뱃부에 온천 호텔을 시작한 호텔이란다.


장애인 파킹랏인가?


호텔 주변 거리

이날 저녁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웰케 썰렁한지...ㅠ


우리나라에선 이젠 좀처럼 찾기 힘든 공중전화박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나무에 전등 장식들이~


흠..이건 뭘까...뭐 barricade 같은 것인가..했는데

자전거 안장이 얹혀져 있네..ㅋ


어느 술집 옆 골목길에서


야경을 찍어볼려고 조리개를 열고 셧터를 꾸욱...했으나

수전증(ㅋ)때문에 실패~


걍 Auto mode로 다시 전환~ㅋ


이집은 아니었지만 돌아댕기다가 조그만 식당엘 들어갔다. (안타깝게 사진이 없네..ㅠ)

거기는 주문을 사람이 받는게 아니고 자동판매기에서 그림을 보고 돈을 넣어 식권을 구입하여

Chef 에게 직접 건내줘야한다.

주인이 요리사고 캐셔이고 서버인셈. ^^


12. 20. 2009 _벳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