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Asia

일본_(벳부) 가마도 지옥 온천

온천은 안해도 가봐야하진 않겠어?

가마도 지옥 온천으로 우린 그렇게 향했다.

지옥온천은 물이 섭씨 80도를 넘는다고. 100도 까지되기도..

옛날엔 사람을 고문할 때 뜨거운 물에 담갔다고 한다.

펄펄 끓는 뜨거운 물에..지옥을 맛보는거지..ㅠ


저기 뒤에 보이는 민둥산은 군사훈련하는 곳이라고 들은듯...

(미사일 훈련인가? 뭐 암튼 그런걸한다나..)

"가마도지옥" 입구

ㅎ 주걱을 들고 있는 도깨비(저승사자인가?ㅎ)

이 앞에서 모두들 사진 한장씩 찍어주시고~


드뎌 보게되는 온천~


너구리....?

앙~ 이누야샤가 생각나네. 쟈 저러다 퐁하고 사람으로 변신할듯.ㅋ


온천수 음수대. 


머드온천수인가? 뽀골뽀골...

바르면 피부에 좋을것같은데...너무 뜨거울듯 ㅡㅡㅋ

온천수색이 너무 이쁘다.

저 연기좀봐...진짜 뜨거운가봐.

저곳에서 간단한 족욕과 온천수에 익힌 달걀을 맛볼 수 있다.

저 아저씨는 머리에 수건을 얹고 있는겨?


이건 온천수에 황토가 섞여있다. 아...진짜 뜨거워 보인다.



여기는 뭔가를 비는 곳인듯 한데...


우리나라의 성황당이 생각나-


12. 21. 2009 _가마도 지옥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