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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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햐 마중
텍사스에서 돌아오는 햐를 마중나갔다.혼자서 LAX를 간건 처음...혹시 늦을지 몰라서 서둘러서 갔더니 시간이 남음. ㅎ무슨 정신으로 운전해서 갔는지 몰겠다능.공항은 너무 복잡해...ㅠ그래도 용케 잘 찾아서 주차도 무사히 마치고~터미널 #3 Lower level 앞 터미널 #3 안 도착하길 기둘리는 중.앞에서 나올줄 알고 계속 그쪽만 바라보고 있었는데...우측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옴. 사진 못찍음. ㅡㅡㅋ여기 공항은 시설이....흠.역시 공항은 인천공항이 최고임~ 6.14.15_LAX
2015.07.01 -
Fishbonz seafood grill & Okrumong
FISHbonz seafood grill에서 Sara, Tina와 함께 점심을~며칠 날씨가 쌀쌀하더니 이날은 화창~ ^^ 내가 먹었던 mahi-mahi.저 생선위에 뿌린 소스가 맛있었다~ 물론 생선도 맛있었고. ^^아래엔 밥이나 감자튀김으로 깔아준다. 둘 중 하나 선택 할 수 있다. 타코~ 이름은 모르겠넹. ㅡㅡㅋ. 배가 불러서 걍 생선만 골라서 먹음.ㅎ곁들여진 소스를 밥에 뿌려 먹음~ 소스안에 있는 콩은 된장 만들때 쓰는 콩과 같은듯.브라질 음식에도 밥에 팥죽소스같은걸 뿌려 먹던데..저것도 약간 비슷한듯. 식사 후 커피를 마시러 PV로 향하다 급 방향 전환해서 간 옥루몽. 인절미와 오곡빙수. 맛있으~유기 그릇과 숟가락이 이쁘다. 저 숟가락 갖고 싶다능~ 11. 05. 2014_Fishbo..
2014.11.08 -
정동하 concert
Tina 친구 덕분에 정동하 concert엘 가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한번 가보지 않았던 콘서트를 여기서 가게 되다니. ㅎ기념으로 티켓도 한방 찍어주시고~^^ 콘서트장 들어가는 입구. 우린 이쪽이 정문인줄 알았는데정문은 따로 있었다. ㅎ 티켓을 내고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로비에 간단한 칵테일이나 맥주를 파는 곳이 있었다.칵테일이나 맥주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지만 레드와인은 안된다능~ 시작전. 사람들이 한두명씩 들어오기 시작하고.화면엔 정동하가.ㅎ 기념으로 Sam이 사준...형광봉(? 이걸 뭐라고 하지?)4개에 $5이었던가...? 드뎌 시작!!부활의 전 멤버였던 정동하.첫곡으로 애국가를~^^ 두번째 노래는 내가 좋아하는 "생각이나" ^________________^ 앵콜곡으로 운명처럼 널 사랑해 OS..
2014.08.28 -
스킨 작업중
블로그에 한동안 신경을 못 쓰다가요즘 on grace period인 관계로 스킨 수정 작업 돌입.며칠을 이쁜 스킨을 찾아 돌고 돌아다니던 중..걍 깔끔 스킨으로 확정.포트폴리오용 스킨을 깔끔한걸루 해놔서 이건 좀 화려하게 꾸미고 싶었는데..복잡하고 어지러운건 도저히 내 취향과 안맞다능.ㅎ이건 그리 손델것도 많지 않고...나름 만족중.또 언제 변덕을 부릴진 모르겠지만. ㅡㅡ: Friday. 5. 9. 2014
2014.05.10 -
강화도
강화도 동막해수욕장.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서울에서도 가깝고, 이곳에 유명한 마니산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은듯.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이날보니 관광차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당근 모든 아줌마, 아저씨들 패션은 등산복.ㅋ 바다보러 가쟈~~하고 왔건만물은 다 빠지고 갯벌만.게도 좋아~미국서는 이 갯벌도 없어서 볼수없거덩~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먹으려고 모여든 갈매기들. 점심 먹으러 가기전에 들른 까페.조그마한 카페에는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 자리를 차지하고 계셨다.젊어보이는 남자주인은 홀로 바쁘고..한가로이 햇살을 받으며 밖을 내다보는 여유로움이란..^^ 따스한 햇살, 길가에 세워져있는 자동차들, "화장실"이라고 크게 씌여진 이정표, 선인장화분.모든게 다 여유롭다. 카페에서 나온 우리들은 조개구이집으로..
2014.04.21 -
다시 찾은 인천 소래
인천 소래.소래포구는 예전 그대로였다.철교를 건너서 시장들이 쭉 늘어서있다. 서로 자기 집으로 오라고 손짓하는 삐끼(?)와 애써 눈을 안마주치려 애쓰며돌아다니다 결정한 곳이 쭈꾸미 샤브샤브.이집이 맛있는지 꽤나 큰 홀인데도 손님이 가득~손님이 많아서 아줌마들도 정신없다.달라는 것도 없다고 안줘버리기도 하고...(딴 상에는 있는데도..칫!)걍 반찬같은건 우리가 셀프추가.ㅋ 쭈꾸미 철이라 굉장히 신선하고 크다.알도 있다능..근데 쭈꾸미 알을 첨 봤는데...머리를 조심스럽게 가위로 컷팅하니 안쪽에 알이...아...비쥬얼. 징그러움.씹는데 느낌이 굉장히 안좋음.알은 담엔 절대 안먹을듯. 2차로 간 칠성포차.여긴 체인인듯.안주로 달걀후라이와 스팸을 시켰는데사진은 못찍음.맛있어서 먹느라 정신없었음.ㅋ근데 포스터....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