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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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ween-01_Wilson park
Charles Wilson park.오후에 Festival이 있단 정보를 입수하고 클레어네 가족과 함께 갔다. 페스티벌은 별 내용이 없었지만 사람들이 많았다.여기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걸 보는건 처음인듯. ㅎ 각각이 코스튬을 하고 조그맣게 퍼레이드도 하고 있었다. Park rainger들이 공원을 둘러서 경호도 하고있었다.아저씨들 옷 좀 귀여우신듯~ㅎ 백설공주와 아이언맨~ $9를 내면 하루종일 저런 게임들을 할 수 있다.그런데 별 재미는 없어보임. ㅡㅡㅋ그래도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다. 처키랑 처키신부로 장식한 DJ booth. DJ booth 뒤로 참으로 초라하게 데코를 해놓은 Photo zone. ㅎㅎ그래도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시네~저 배트맨 가족이 젤 인기있었음. 배트맨 아저씨 ..
2015.11.02 -
이탈리아_이탈리아~
이탈리아에 도착해서 우리가 묵었던 CLELIA호텔 17세기에 이곳에 스페인 대사관이 있었던 데에서 광장의 이름이 유래된 "스페인 광장".로마 시내에서 가장 활기차고 화려한 지역. 정말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계단아래로 쭉 펼쳐진 길, 북적거리는 사람들.이곳이 정말 맘에 들었다. 이곳은 여행중 저녁식사를 하러 갔던 콜로세움형 가라오케(?)일반 가라오케를 생각했는데... 식사를 하면서 댄서들의 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근데...음식이 피자였나..파스타였나... 암튼 젓갈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지 못했다. ㅠ 저렇게 댄서들이 식사도중 춤을 춰주신다~ ㅎ 밀라노는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는데여기선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걍 여기에 끼움 걍 밤에 돌아다니다 찍은 동상. 라 스칼라(La Scala) 극장.17..
2015.08.26 -
이탈리아_피렌체 (두오모광장 가는 길)
두오모 성당을 보러 가기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중.아...정말 광장도 많고, 성당들도 많구나. 바실리카 디 산타 크로체 (Basilica di Santa Croce) 성당 음...여긴 수세기 동안 피렌체의 정치·사회적 중심지였던 시뇨리아 광장 (Piazza della Signoria)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의 청동상인 "첼리니의 페르세우스"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동상 "다비드"의 모조품 광장에 있는 베키오 궁.일찍이 피렌체 공화국(토스카나 공화국)의 청사였던 건물로, 현재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1. 07. 2003_피렌체
2015.08.26 -
이탈리아_피렌체 (두오모)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의 대표 상징물이 두오모 (Duomo).두오모(Duomo)는 영어의 '돔(Dome)'과 같은 의미로 집을 의미하는 라틴어 '도무스(Domus)'에서 유래한 말인데, 이탈리아어로의 두오모와 독일어의 돔은 '대성당' 자체를 의미한다.난 두오모가 성당 이름인줄 알았다.나중에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에도 갔었는데, 성당이름이 같다고만 생각했다. ㅎ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 Fiore)으로 '꽃의 성모 교회'를 뜻한다. 아르놀포 디 캄비오에 의해 1296년부터 장장 14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다. 미켈란젤로의 을 주제로 한 프레스코화 두오모 성당 옆에 있는 "조토의 종탑"두오모와 마찬가지로 외관은 ..
2015.08.26 -
CN Tower_in Toronto
토론토 시내 중심부에 있는 토론토의 상징 CN 타워.하지만 이게 TV 와 Radio에 전파를 보내기 위해 지어진 송출탑이라는거~ (나만 몰랐나?)긴 로켓 모양의 콘크리트 타워로 지지물이 없는 단독 타워란다. 흠. 저엉말~ 높다. 높이 553.33m.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송출탑이다. 타워 위에선 토론토 시내전경이 한눈에 보인다.날씨가 좋은 날에는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도 보인다고한다. 저기 보이는 게 온타리오 호수. ㅎ 타워 위.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이렇게 타워 옆에 위치한 로저스센터가 내려다보인다. 원래 여긴 포토존. 다들 유리 위에 서서 사진을 찍는데 난 후덜덜...사진 못찍음. ㅋ 토론토 시내 타워에서 내려다 보이던 로저스 센터 4. 29. 2007_CN Tower
2015.08.26 -
The Niagara
고트 섬에 의해 반으로 나눠지는 나이아가라 폭포. 동쪽은 아메리칸 폭포이고 서쪽은 캐나다의 호스슈 폭포이다.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수의 물이 흘러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떨어지는데,이 물이 다시 온타리오 호수로 흐른다.내가 캐나다에서 호수를 보고 바다라고 생각했던게 무리도 아니지 싶다.끝도 안보이는 호수를 보면서 바다라고 뻑뻑 우기다 지도를 보고 황당해했었던 기억이. ㅎ 아래로 내려가서 동굴같은곳을 지나면 폭포 뒤쪽에서 폭포를 볼 수 있다.우비 필수. 근처 타운 구경. 아...보기만 해도 단냄새가 폴폴~ 놀이기구도 있었지만 걍 패쓰~ 왜 다들 놀이기구를 못타는지...쩝. 4. 28. 2007_The Niagara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