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U.S.A_SoCal(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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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y Hollow Christmas lights
크리스마스 라이트 타운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 Tan을 위해춥지만 구글맵으로 위치를 찾아서 갔다.몇년전 크리스마스때에도 가봤고, 이번 할로윈 데이때도 가봤던 동네이지만 아직도 찾아갈려면 햇갈린다. ㅎ 차를 주차시키고 내려서 동네를 보니 올해는 장식들이 영....그래도 왔으니 그냥 사진 몇장이라도 찍어가자~ 하고 사진촬영 얘는 피곤한지 바닥에 누워 있으심 외롭게 풀뜯는.....사슴인가?이렇게 몇장 찍고 있을때 한 할아버지께서 이동네는 볼게 없다고 두 블럭만 더 가면 그곳이 라이트 타운이라고 알려주셨다. 엉뚱한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으니..ㅋ 친절한 할아버지 감솨~ ^^ 진짜 두 블럭을 오니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졌다~사람도 많고 주차가 힘들어서 걍 차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고.썬루프로 고개를 내밀..
2016.01.03 -
Sun set
Sun set을 보기 위해 Starbucks로 향하다 Del Cerro Park로 급 방향 전환. 몇 안되는 벤치들엔 이미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태양이 지고있는 태평양. 저곳으로 쭉~~~가면 한국이 나올려나? 돌아가는 길에 뒤돌아서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지는 노을을 감상중이었다. 12. 26. 15_Del Cerro park
2016.01.03 -
OC Fair
샌디에고를 갈까...? 하다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페어에 가기로 결정.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스왑마켓도 있고 스케이트장, 그밖에 여러가지 행사들도 있었다.몇번 가본 샌디에고를 또 가는 것보단 이곳을 가는게 나을듯해서. 주차장이 막혀있어서 한참동안 다른 주차장을 찾느라 해맨 후 겨우 찾아서 들어간 Winter fest주차비는 $7 이었다.차에서 내리니...바람이 장난 아님 ㅠ너무 이른 시간에 왔나....스왑마켓도 오픈한 가게들이 별로 없고. 스틸과 스톤을 이용해서 만든 장식품들.병나발을 불고 있음. ㅋ 으으...추워.winter fest에 들어가 볼려고 했지만 거긴 입장료가 따로 있었다. $17정도였나?그리고 안에 들어가서 스케이팅 같은걸 할려면 또 돈을 내야하고... 쩝.그럴만한 가치가 없..
2016.01.03 -
Desert Hill & Cabazon outlet
일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비가 내리는 이곳.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장대처럼 쏟아졌다.이렇게 쏟아지는 비엔 익숙치 않은 우리인지라 유리 안쪽에 습기가 찬줄도 모르고 계속 안개가 심하다고우와~우와~만 했었다능... ㅋ 아울렛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씩 그쳐가는듯. 해가 나오면서 빗방울이 조금씩~ 비가 귀한 지역이라 우산을 준비해 온 사람이 없어~난 왜 이곳을 Camarillo outlet으로 기억을 했을까...햐도 내가 물어보니 맞다고. ㅋ우린 몇번을 이곳에 왔었어도 이곳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네. 우왕~ 먹구름이 다시 몰려오네 비가 와도 우리의 쇼핑은 계속~ 굵어지는 빗방울들.자세히 보면 저 뒷쪽에 있는 산엔 눈이... 비가 와서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덕분에 우리들은 붐비지 않는 아울렛..
2015.12.14 -
Halloween-03_Hollywood
Hollywood저녁식사를 마친 후 집에 바로 들어가기엔 조금 아쉬워서 할리웃으로 향했다.할로윈 데이에 많은 사람들이 할리웃으로 가곤 하던데...난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조금 늦었지만 일단 가보기로 했다. 프리웨이는 그리 많이 막히지 않았는데,일단 헐리웃 들어오니 차들이 정말 많이 막힌다.미국와서 교통경찰이 교통정리하는것 처음봤다.그래도 여긴 거의 꼬리물기 같은건 안한다...헐리웃 외곽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오는 사람들도 많았으나우린 지리도 잘 모르고, 위험할 수도 있어서시내안에 주차하기로 했다. 시내 주차장...$30. 새벽 5시에 문 닫는단다.그래도 생각보단 비싸지 않았다.벽에는 $50이라고 씌여져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져서 할인에 들어간듯. ㅎ주차한 후 도로로 나오니...드뎌 할리웃 거리~ 뭐 누구 이..
2015.11.02 -
Halloween-02_Calle mayor
Calle mayor.PCH를 타고 서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마을.잘 기억은 안나지만 여기가 Christmas lights 하는 마을이었던듯...암튼 이곳이 할로윈 데코로 유명하다고 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Trick or Treat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집은 정말 괴기스럽게 잘 꾸며놓았다.할머니 혼자 사시는것 같던데... 어떻게 혼자서 장식을 하셨는지..여기 사람들은 정말 열정이 대단한것 같다. 그런데...집을 드나들면서 이걸 계속 보게되면 꿈자리가 사납지 않을까...? ㅎ 정원을 집안 분위기와 다르게 아기자기 귀엽게~ 호박 카빙도 쉽지 않았을텐데...난 저 속을 깨끗히 정리하기가 힘들던데. 이집은 집밖이 정말 깜깜했다.그래서 더 괴기스럽다는..ㅎ 2층창의 귀신...저 녹색인형은 무엇일까... 헐크?..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