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U.S.A_SoCal(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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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Brews
몇번을 가볼려고 했지만 시간대가 안맞아 못갔던 sports bar.솔직히 그리 구미가 당기진 않았지만 Tan은 정말 이곳을 소개해주고싶었나보다.드디어 오늘 고고씽~이날 미국과 일본(맞나?) 여자 축구팀 경기가 있었다.지금까지 봤던 스포츠바중 제일컸는데 사람들로 완전 꽉참. 내가 좋아하는 흑맥주~이건 coffee stout. 커피향이 솔솔~ 6.30.15_Rock&Brews in Redondo (with Tan)
2015.07.01 -
Veterans Day
Field trip 으로 간 Veterans park.이번엔 Carson City에 있는 공원으로 갔다.오늘이 Veterans Day라서 공원에선 기념식 준비가 한창이었다. Military procession 앞에 서 있는 남자는 아마도 전직 군인있듯. 자세가 아주~ 군인다운. ^^ 아마 저 차들은 의장용 차인가보다. 차측면의 장식들과 차가 아주 잘 어울렸다~ 식 중간에 Empty chair ceremony (POW/MIA)가 있었는데 Program에 쓰여있는 설명을 보니 가슴이 아파왔다...현충원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도 생각나고... 11. 11. 2014 _ Veterans day (at Veterans park in Carson City)
2014.11.12 -
US Open of Surfing_Huntington Beach
field trip으로 가게된 US Open of Surfing.Huntington Beach는 Surfing으로 유명하다.아마도 여기 파도가 Surfing하기에 좋은듯. 게임하기 위해서 줄서서 기둘리는 중.바람에 날리는 티켓을 잡으면 상품을 준다. 탁구를 막 끝낸 페드로와 세이고 이건 해병대에서 주최하는 매달리기?저 소녀는 상당히 오랫동안 매달려있었다. 발에 깁스까정 하고서 ㅎ난 매달리자마자 내려오는데.. 관중석. 가운데선 뭐라고 해설도 하고있다.시작된지 며칠 지나서인지 사람이 많진 않았다. ㅎ 스티브~ 사진 제대로 찍혔네.서핑뿐만 아니라 스케이트보드랑 BMX 경기도 함께 열렸다.이곳은 스케이트보드 경기장. 경기전 여자애들이 몸을 풀고 있다. 2시간 정도 관람 후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고고~스파이시 ..
2014.08.28 -
Camping-San Gorgonio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핑 고고씽~올해는 커플들을 위해서 사양했으나한커플이 캔슬하는 바람에 다시 낑겨갈수있게 됨.ㅎㅎ;캠핑장으로 가기전에 잠깐 들른 곳.무슨 Lake 였는지는 모름. ㅡㅡ:캠핑장 체크인이 2시여서 그 전에 잠깐 둘러볼려고 들렸는데 이곳에 이렇게 카누, 카약 타는 곳이 있었다.지금 안해보면 언제 해보겠냐 싶어서 카약에 도전~가격은 $40 시베리안 허스키 (맞나?ㅎ) 가 더위를 피해서 그늘에서 늘어져 자고있다.아...쟤는 얼마나 더울까..ㅠ 드뎌 출발~어떤 기준인지는 몰겠지만 rent 해주는 사람이 요 순서로 앉으란다.흠..몸무게순? or 키? 호수가 상당히 크다. 보트나 제트스키를 타는 사람도 있어서 이렇게 너울이~노젓느라 팔이 후덜덜..ㅠ한시간을 좀 못채우고 돌아왔을땐 바지가 온통 젖어있었..
2014.08.28 -
SeaWorld San Diego-02
Shamu showSeaWorld 에서는 이 범고래(killer whale) 쇼가 유명하다.예전에 범고래가 조련사를 죽이는 바람에 한동안 이 쇼가 중단되었단 말을 들었는데...크기가 정말 컸다. 흠..꼬리를 이렇게 하고있을땐..조심! 이렇게 물을 사람들을 향해 튀겨주신다.ㅎ그래서 앞쪽에 앉는 사람들은 우비를 꼭 입어야한다~ 요걸 타볼까...하다가 요것도 사정없이 물을 쏘아줘서 흠뻑 젖는걸 보고 걍 패쑤~ Flamingo~ 사람들이 물고기를 던져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물개들. 여기는 물개쇼.규모는 범고래쇼에 비해 아주 작았지만 코믹쇼라 또 다른 재미가 있다.낭중엔 물개랑 조련사가 함께 싸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ㅎ 이 거북이..진짜일까~ 가짜일까? ㅋ 얘는 진짜~ 돌고래쇼 조기 있는 애들이 줄달고 날아다..
2014.05.28 -
SeaWorld San Diego-01
그냥 가보자! 하고 떠났던 샌디에고 여행.가봐서 볼게 많으면 숙소를 잡기로 하고 그렇게 우린 무작정 출발했다. 도착해서 맨 처음으로 향한곳이 SeaWorld. 1 year pass 구입 완료.입장시 지문을 등록하고 들어간다.이 사진을 찍고 나서 이 pass를 잃어 버렸다능..ㅎ한참 뒤에야 잃어버렸다는걸 알고 lost & find office에 가서 다시 발급받음..ㅎ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 장식들이 크리스마스 장식... 쇼를 보고나서 출출해져서 식당을 찾기 위해 어슬렁...헙! 여긴 터키 다리 하나에 저 가격...뭐, 다리가 크긴 하지만...늠흐 비싸다. 우리는 이 식당으로 초이스~저렇게 줄서서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서 밖으로 나가 계산한다.근데 여긴 물도 $3... 목말라도 걍 참기로. chic..
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