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U.S.A_SoCal(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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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ween-01_Wilson park
Charles Wilson park.오후에 Festival이 있단 정보를 입수하고 클레어네 가족과 함께 갔다. 페스티벌은 별 내용이 없었지만 사람들이 많았다.여기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걸 보는건 처음인듯. ㅎ 각각이 코스튬을 하고 조그맣게 퍼레이드도 하고 있었다. Park rainger들이 공원을 둘러서 경호도 하고있었다.아저씨들 옷 좀 귀여우신듯~ㅎ 백설공주와 아이언맨~ $9를 내면 하루종일 저런 게임들을 할 수 있다.그런데 별 재미는 없어보임. ㅡㅡㅋ그래도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다. 처키랑 처키신부로 장식한 DJ booth. DJ booth 뒤로 참으로 초라하게 데코를 해놓은 Photo zone. ㅎㅎ그래도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시네~저 배트맨 가족이 젤 인기있었음. 배트맨 아저씨 ..
2015.11.02 -
Redondo beach & The Shrimp Lover
Shrimp 먹으러 티나랑~이날은 비치옆에 있는 베테랑 공원에서 파머스마켓이 열리는 날.파머스마켓은 별로 볼게없음.모두 유기농 과일이나 채소들뿐.하지만 주차가 마켓이 열리는 시간동안은 무료~단지 그것때문에 이쪽에 주차를 해놓구 식당까진 걸어가기로 함. 맛있을려나? 이곳은 평소엔 유료주차장인데 파머스마켓이 열리는 날은 이렇게 막아놓고 마켓이 열린다. 식당을 향해 걷는길.걷다가 아무래도 무료주차 시간이 넉넉치 않을것같아 다시 돌아가기로 함. ㅎ 차를 유료 주차장에 주차시킨 후 식당까지 가는 길.이곳엔 해산물을 사서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있다. 내껀 아니지만 보트 사진도 한장~ㅋ 드뎌 도착!The Shrimp Lover. 전엔 이 이름이 아니었는데 바뀐듯. 시원한 코로나에 라임 퐁당 해주시고~ 새우랑 홍합 ..
2015.08.26 -
Reno_Lake Tahoe
시에라네바다 산백의 고산 지역에 있는 타호 호수.눈 녹은 물과 63개의 시내에서 흘러들어오는 빗물로 이루어져 있고, 물이 맑아서 수심 23미터까지 육안으로 볼 수 있을정도라는데...확인 못해봄.암튼 깊이가 굉장히 깊어서 후지산을 거꾸로해서 호수에 넣으면 잠길정도라던데... 가드레일에 붙여진 스티커들.도대체 저 스티커들은 어디서 가져온걸까... 쓰레기통에도 볼라드에도 스티커를~ 돌아가는 길에 들른 샌드위치가게. 정육점과 샌드위치가게가 같이 있었다.저기 정육점에선 육포도 살 수 있음. 한개 사서 나눠먹어도 많은 양. 고기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겹겹이~맛도 괜찮았던듯. 2.04.15_Lake Tahoe
2015.07.15 -
Reno_Mt. Rose
레이크 타호(Lake Tahoe)를 둘러싼 시에라 산맥에 있는 마운틴 로즈 (Mt. Rose).이곳은 해븐리 (Heavenly), 스쿼밸리(Squaw Valley) 등과 함께 유명한 초대형 스키 리조트이다.강목사님댁에서 차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다들 스키매니아여서 나만 빼고 신나심들. ㅠ 우린 스키를 타게 될줄 몰랐기에 아무런 준비를 못함. (난 알았어도 준비안했을꺼임.ㅎ)일단 장비 렌트하러 고고씽! 스키복은 사모님께서 빌려주셔서 스키부츠랑 스키만 빌림.장갑? 필요없으~ 날씨 하나도 안추움! 주인아자씨. 남자들 사이즈는 걍 물어보고 적더니..왜 여자들은 체중을 재라고 하는데? 참내. 내가 아이디카드 보여줌서 이게 내 몸무게라고! 해도 안들음. 흥! 이런차 운전해보고 싶었다던 샘이랑 티나...
2015.07.15 -
Reno_강목사님댁
주민들도 그리 많지 않고 땅도 넓은 탓에 주택들이 거의 1층. 하지만 완전 넓은 1층. ㅎ 이방은 한국식으로 꾸며놓으셨다.멋짐~ 이곳들은 손님들 위한 공간인듯.안쪽으로 돌아들어가면 편안한 분위기의 리빙룸과 다이닝룸이 또 있다. 그나저나 이곳을 어케 청소하시지? 완전 깨끗하던데... 2.02.15_Reno 강목사님댁
2015.07.15 -
Reno_가는 길
미국와서 처음 보는 눈~토랜스에는 눈이 안온다. Reno에 사시는 강목사님댁에 가는 길.고사장님, 좋은 경치를 보게 해주실려고 일부러 돌아가는 길을 택하심 (운전은 샘이...^^;)나뭇가지가 원래 색이 저런듯...눈꽃아님그래도 멋지당~ 출출해서 잠깐 들른 햄버거집. (현지인이 추천해줌)분위기 진짜 로컬스러움. 기대 만빵! 메뉴판! 뭘 선택해야할지... 뭐가 맛있을까~ 잡다한게 들어가면 양이 많아져 먹기 힘들어.심플하게 ^^맛있었다. 고기도 근처에 있는 목장의 고기라했던가...완전 신선하고 맛있으. 2.02.15_Reno 가는 길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