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s Chinese restaurant

2015. 7. 1. 12:19Photo/U.S.A_SoCal

​스피킹 테스트를 끝낸 후 쓰린 속을 달래기위해

아서원 (Moo's Chinese restaurant)를 갔다.

원래 목적지는 그곳이 아니었으나 예전에 누군가 그곳이 맛있다는 말을 했던것을 

기억해내고 우린 한번 트라이 해보기 위해 그곳으로 향했다.


​식당 내부.

홀이 굉장히 넓다. 근데 손님은 한명도 없다능...


​난 간짜장 스몰~

헌데...이게 고기가 식감이 이상했다...

그리고 짜장면 맛은....없었다. 진짜 완전 무(無)맛. ㅡㅡ;


​Tina가 시킨 짬뽕.

양은 무지 많음. 맛은 내가 안먹어봐서 몰겠으~ (근데 별로 맛있어 보이진 않음 ㅎ)


이건 포크 머시기...(이름 생각안남)였는데......

한두번 집어먹었나? (맛없었음) 

갑자기 Tina가 화를 내면서 waitress를 불렀다.

접시에 벌레가................................................................

(윽. 말을 순화해서 걍 벌레라고 하쟈)

waitress도 완전 당황.

너무도 당황하고 놀라고 화가 난 우리는 그냥 못먹겠다는 말만 남기고 나왔다.

(아...사진으로 증거를 남겨놨어야하는데..ㅠ)

재료들도 신선하지 않고 맛도 없고...

어쩐지 손님이 한명도 없더라니. 쩝.

아...근데 속이 너무 울렁거려...ㅠ


6.25.15_아서원 (Moo's Chinese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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