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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y Hollow Christmas lights
크리스마스 라이트 타운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 Tan을 위해춥지만 구글맵으로 위치를 찾아서 갔다.몇년전 크리스마스때에도 가봤고, 이번 할로윈 데이때도 가봤던 동네이지만 아직도 찾아갈려면 햇갈린다. ㅎ 차를 주차시키고 내려서 동네를 보니 올해는 장식들이 영....그래도 왔으니 그냥 사진 몇장이라도 찍어가자~ 하고 사진촬영 얘는 피곤한지 바닥에 누워 있으심 외롭게 풀뜯는.....사슴인가?이렇게 몇장 찍고 있을때 한 할아버지께서 이동네는 볼게 없다고 두 블럭만 더 가면 그곳이 라이트 타운이라고 알려주셨다. 엉뚱한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으니..ㅋ 친절한 할아버지 감솨~ ^^ 진짜 두 블럭을 오니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졌다~사람도 많고 주차가 힘들어서 걍 차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고.썬루프로 고개를 내밀..
2016.01.03 -
Sun set
Sun set을 보기 위해 Starbucks로 향하다 Del Cerro Park로 급 방향 전환. 몇 안되는 벤치들엔 이미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태양이 지고있는 태평양. 저곳으로 쭉~~~가면 한국이 나올려나? 돌아가는 길에 뒤돌아서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지는 노을을 감상중이었다. 12. 26. 15_Del Cerro park
2016.01.03 -
OC Fair
샌디에고를 갈까...? 하다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페어에 가기로 결정.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스왑마켓도 있고 스케이트장, 그밖에 여러가지 행사들도 있었다.몇번 가본 샌디에고를 또 가는 것보단 이곳을 가는게 나을듯해서. 주차장이 막혀있어서 한참동안 다른 주차장을 찾느라 해맨 후 겨우 찾아서 들어간 Winter fest주차비는 $7 이었다.차에서 내리니...바람이 장난 아님 ㅠ너무 이른 시간에 왔나....스왑마켓도 오픈한 가게들이 별로 없고. 스틸과 스톤을 이용해서 만든 장식품들.병나발을 불고 있음. ㅋ 으으...추워.winter fest에 들어가 볼려고 했지만 거긴 입장료가 따로 있었다. $17정도였나?그리고 안에 들어가서 스케이팅 같은걸 할려면 또 돈을 내야하고... 쩝.그럴만한 가치가 없..
2016.01.03 -
2015-12-12_토요일...
오랜만에 그 곳을 갔다. 조금은 정신없는 점심시간을 보낸 후 부드러운 카푸치노로 달래는 오후. 이곳의 카푸치노는 참 부드럽구나... 12. 12. 15_85˚c
2015.12.14 -
Desert Hill & Cabazon outlet
일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비가 내리는 이곳.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장대처럼 쏟아졌다.이렇게 쏟아지는 비엔 익숙치 않은 우리인지라 유리 안쪽에 습기가 찬줄도 모르고 계속 안개가 심하다고우와~우와~만 했었다능... ㅋ 아울렛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씩 그쳐가는듯. 해가 나오면서 빗방울이 조금씩~ 비가 귀한 지역이라 우산을 준비해 온 사람이 없어~난 왜 이곳을 Camarillo outlet으로 기억을 했을까...햐도 내가 물어보니 맞다고. ㅋ우린 몇번을 이곳에 왔었어도 이곳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네. 우왕~ 먹구름이 다시 몰려오네 비가 와도 우리의 쇼핑은 계속~ 굵어지는 빗방울들.자세히 보면 저 뒷쪽에 있는 산엔 눈이... 비가 와서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덕분에 우리들은 붐비지 않는 아울렛..
2015.12.14 -
2015-12-08_RA Sushi Bar restaurant
Del Amo mall에 있는 스시바. 가격이 착하지 않다. ㅠ 음식은 깔끔하니 괜찮은 편이지만 양은 적다. 12. 08. 15_RA Sushi Bar at Del Amo
2015.12.14 -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The furthest end waits부산 국제 영화제 상영작”おかえり””ただいま”일본어를 잘 하는 친구가 자기는 일본어 중 이 말이 가장 가슴이 따뜻해져오는 말이라고 언젠가 그랬었다.그때는 잘 몰랐었는데...영화를 보다가 이 장면에서 이 말을 듣는데 눈물이....가슴이 아려온다...12. 03. 15_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2015.12.04 -
Halloween-03_Hollywood
Hollywood저녁식사를 마친 후 집에 바로 들어가기엔 조금 아쉬워서 할리웃으로 향했다.할로윈 데이에 많은 사람들이 할리웃으로 가곤 하던데...난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조금 늦었지만 일단 가보기로 했다. 프리웨이는 그리 많이 막히지 않았는데,일단 헐리웃 들어오니 차들이 정말 많이 막힌다.미국와서 교통경찰이 교통정리하는것 처음봤다.그래도 여긴 거의 꼬리물기 같은건 안한다...헐리웃 외곽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오는 사람들도 많았으나우린 지리도 잘 모르고, 위험할 수도 있어서시내안에 주차하기로 했다. 시내 주차장...$30. 새벽 5시에 문 닫는단다.그래도 생각보단 비싸지 않았다.벽에는 $50이라고 씌여져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져서 할인에 들어간듯. ㅎ주차한 후 도로로 나오니...드뎌 할리웃 거리~ 뭐 누구 이..
2015.11.02 -
Halloween-02_Calle mayor
Calle mayor.PCH를 타고 서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마을.잘 기억은 안나지만 여기가 Christmas lights 하는 마을이었던듯...암튼 이곳이 할로윈 데코로 유명하다고 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Trick or Treat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집은 정말 괴기스럽게 잘 꾸며놓았다.할머니 혼자 사시는것 같던데... 어떻게 혼자서 장식을 하셨는지..여기 사람들은 정말 열정이 대단한것 같다. 그런데...집을 드나들면서 이걸 계속 보게되면 꿈자리가 사납지 않을까...? ㅎ 정원을 집안 분위기와 다르게 아기자기 귀엽게~ 호박 카빙도 쉽지 않았을텐데...난 저 속을 깨끗히 정리하기가 힘들던데. 이집은 집밖이 정말 깜깜했다.그래서 더 괴기스럽다는..ㅎ 2층창의 귀신...저 녹색인형은 무엇일까... 헐크?..
2015.11.02 -
Halloween-01_Wilson park
Charles Wilson park.오후에 Festival이 있단 정보를 입수하고 클레어네 가족과 함께 갔다. 페스티벌은 별 내용이 없었지만 사람들이 많았다.여기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걸 보는건 처음인듯. ㅎ 각각이 코스튬을 하고 조그맣게 퍼레이드도 하고 있었다. Park rainger들이 공원을 둘러서 경호도 하고있었다.아저씨들 옷 좀 귀여우신듯~ㅎ 백설공주와 아이언맨~ $9를 내면 하루종일 저런 게임들을 할 수 있다.그런데 별 재미는 없어보임. ㅡㅡㅋ그래도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다. 처키랑 처키신부로 장식한 DJ booth. DJ booth 뒤로 참으로 초라하게 데코를 해놓은 Photo zone. ㅎㅎ그래도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시네~저 배트맨 가족이 젤 인기있었음. 배트맨 아저씨 ..
2015.11.02 -
이탈리아_이탈리아~
이탈리아에 도착해서 우리가 묵었던 CLELIA호텔 17세기에 이곳에 스페인 대사관이 있었던 데에서 광장의 이름이 유래된 "스페인 광장".로마 시내에서 가장 활기차고 화려한 지역. 정말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계단아래로 쭉 펼쳐진 길, 북적거리는 사람들.이곳이 정말 맘에 들었다. 이곳은 여행중 저녁식사를 하러 갔던 콜로세움형 가라오케(?)일반 가라오케를 생각했는데... 식사를 하면서 댄서들의 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근데...음식이 피자였나..파스타였나... 암튼 젓갈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지 못했다. ㅠ 저렇게 댄서들이 식사도중 춤을 춰주신다~ ㅎ 밀라노는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는데여기선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걍 여기에 끼움 걍 밤에 돌아다니다 찍은 동상. 라 스칼라(La Scala) 극장.17..
2015.08.26 -
이탈리아_피렌체 (두오모광장 가는 길)
두오모 성당을 보러 가기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중.아...정말 광장도 많고, 성당들도 많구나. 바실리카 디 산타 크로체 (Basilica di Santa Croce) 성당 음...여긴 수세기 동안 피렌체의 정치·사회적 중심지였던 시뇨리아 광장 (Piazza della Signoria)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의 청동상인 "첼리니의 페르세우스"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동상 "다비드"의 모조품 광장에 있는 베키오 궁.일찍이 피렌체 공화국(토스카나 공화국)의 청사였던 건물로, 현재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1. 07. 2003_피렌체
2015.08.26 -
이탈리아_피렌체 (두오모)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의 대표 상징물이 두오모 (Duomo).두오모(Duomo)는 영어의 '돔(Dome)'과 같은 의미로 집을 의미하는 라틴어 '도무스(Domus)'에서 유래한 말인데, 이탈리아어로의 두오모와 독일어의 돔은 '대성당' 자체를 의미한다.난 두오모가 성당 이름인줄 알았다.나중에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에도 갔었는데, 성당이름이 같다고만 생각했다. ㅎ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 Fiore)으로 '꽃의 성모 교회'를 뜻한다. 아르놀포 디 캄비오에 의해 1296년부터 장장 14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다. 미켈란젤로의 을 주제로 한 프레스코화 두오모 성당 옆에 있는 "조토의 종탑"두오모와 마찬가지로 외관은 ..
2015.08.26 -
CN Tower_in Toronto
토론토 시내 중심부에 있는 토론토의 상징 CN 타워.하지만 이게 TV 와 Radio에 전파를 보내기 위해 지어진 송출탑이라는거~ (나만 몰랐나?)긴 로켓 모양의 콘크리트 타워로 지지물이 없는 단독 타워란다. 흠. 저엉말~ 높다. 높이 553.33m.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송출탑이다. 타워 위에선 토론토 시내전경이 한눈에 보인다.날씨가 좋은 날에는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도 보인다고한다. 저기 보이는 게 온타리오 호수. ㅎ 타워 위.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이렇게 타워 옆에 위치한 로저스센터가 내려다보인다. 원래 여긴 포토존. 다들 유리 위에 서서 사진을 찍는데 난 후덜덜...사진 못찍음. ㅋ 토론토 시내 타워에서 내려다 보이던 로저스 센터 4. 29. 2007_CN Tower
2015.08.26 -
The Niagara
고트 섬에 의해 반으로 나눠지는 나이아가라 폭포. 동쪽은 아메리칸 폭포이고 서쪽은 캐나다의 호스슈 폭포이다.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수의 물이 흘러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떨어지는데,이 물이 다시 온타리오 호수로 흐른다.내가 캐나다에서 호수를 보고 바다라고 생각했던게 무리도 아니지 싶다.끝도 안보이는 호수를 보면서 바다라고 뻑뻑 우기다 지도를 보고 황당해했었던 기억이. ㅎ 아래로 내려가서 동굴같은곳을 지나면 폭포 뒤쪽에서 폭포를 볼 수 있다.우비 필수. 근처 타운 구경. 아...보기만 해도 단냄새가 폴폴~ 놀이기구도 있었지만 걍 패쓰~ 왜 다들 놀이기구를 못타는지...쩝. 4. 28. 2007_The Niagara
2015.08.26 -
Saint-Joseph
요셉 성당에 가기전에 들른 베트남 포(Pho)집. 몬트리올에서 유명한 집이라더니..정말 손님들로 북적~ 아... 맛있었다.캐나다 음식. 하면 푸틴이 떠올라야하는데...난 이 포가 생각난다. ㅎ 캐나다 수호성인인 요셉을 모신 성 요셉(st-Joseph) 성당 성당을 세운 앙드레 수도사는 불치병을 고치는 불가사의한 힘을 지녔던 인물로 ‘몽루아얄의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라고 불렸다. 성당 입구에 쌓여있는 목발들이 바로 그가 병을 고친 사람들의 것이라는... 병설되어 있는 박물관에는 앙드레 수도사의 심장이 전시되어 있으며 앙드레 수도사가 살았던 지하의 침실이나 부속 예배실은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다. 성당은 몽로얄(Mount Royal)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서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돔의 높이가 9..
2015.08.26 -
Old Montreal
유럽 분위기가 물씬 나는 old Montreal.그런데 사진이 너무 없네...ㅠ 5. 01. 2007_Old Montreal
2015.08.26 -
인도네시아-바탐
면적 415km²이다. 시조리그로스 삼각주(Sijori Growth Triangle)의 일부이다. 카리문섬 및 불란섬에서 서쪽에, 빈탄섬에서 동쪽에, 렘팡섬에서 북쪽에, 싱가포르에서 남쪽에 위치한다. 리아우해협(Riau Strait)을 사이에 두고 바탐(Batam)과 빈탄(Bintan)이 분리되어 있다. 소수의 오랑라우트(Orang Laut) 토착 부족민이 아직도 이 섬에 살고 있다. 싱가포르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값싼 노동력 덕분에 몇몇 싱가포르 회사들의 공장이 있다. 산업 지구와는 별도로 휴양지와 관광지가 여러 곳 있다.[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펌] 원주민 마을.이곳에선 원주민 춤 관람도 할 수 있고, (같이 추기도 함) 커피도 판다.시음 해 본 커피가 맛있어서 선물겸 몇봉지를 사왔었는데...집에 와서..
2015.08.26 -
Redondo beach & The Shrimp Lover
Shrimp 먹으러 티나랑~이날은 비치옆에 있는 베테랑 공원에서 파머스마켓이 열리는 날.파머스마켓은 별로 볼게없음.모두 유기농 과일이나 채소들뿐.하지만 주차가 마켓이 열리는 시간동안은 무료~단지 그것때문에 이쪽에 주차를 해놓구 식당까진 걸어가기로 함. 맛있을려나? 이곳은 평소엔 유료주차장인데 파머스마켓이 열리는 날은 이렇게 막아놓고 마켓이 열린다. 식당을 향해 걷는길.걷다가 아무래도 무료주차 시간이 넉넉치 않을것같아 다시 돌아가기로 함. ㅎ 차를 유료 주차장에 주차시킨 후 식당까지 가는 길.이곳엔 해산물을 사서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있다. 내껀 아니지만 보트 사진도 한장~ㅋ 드뎌 도착!The Shrimp Lover. 전엔 이 이름이 아니었는데 바뀐듯. 시원한 코로나에 라임 퐁당 해주시고~ 새우랑 홍합 ..
2015.08.26 -
Reno_Lake Tahoe
시에라네바다 산백의 고산 지역에 있는 타호 호수.눈 녹은 물과 63개의 시내에서 흘러들어오는 빗물로 이루어져 있고, 물이 맑아서 수심 23미터까지 육안으로 볼 수 있을정도라는데...확인 못해봄.암튼 깊이가 굉장히 깊어서 후지산을 거꾸로해서 호수에 넣으면 잠길정도라던데... 가드레일에 붙여진 스티커들.도대체 저 스티커들은 어디서 가져온걸까... 쓰레기통에도 볼라드에도 스티커를~ 돌아가는 길에 들른 샌드위치가게. 정육점과 샌드위치가게가 같이 있었다.저기 정육점에선 육포도 살 수 있음. 한개 사서 나눠먹어도 많은 양. 고기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겹겹이~맛도 괜찮았던듯. 2.04.15_Lake Tahoe
2015.07.15 -
Reno_Mt. Rose
레이크 타호(Lake Tahoe)를 둘러싼 시에라 산맥에 있는 마운틴 로즈 (Mt. Rose).이곳은 해븐리 (Heavenly), 스쿼밸리(Squaw Valley) 등과 함께 유명한 초대형 스키 리조트이다.강목사님댁에서 차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다들 스키매니아여서 나만 빼고 신나심들. ㅠ 우린 스키를 타게 될줄 몰랐기에 아무런 준비를 못함. (난 알았어도 준비안했을꺼임.ㅎ)일단 장비 렌트하러 고고씽! 스키복은 사모님께서 빌려주셔서 스키부츠랑 스키만 빌림.장갑? 필요없으~ 날씨 하나도 안추움! 주인아자씨. 남자들 사이즈는 걍 물어보고 적더니..왜 여자들은 체중을 재라고 하는데? 참내. 내가 아이디카드 보여줌서 이게 내 몸무게라고! 해도 안들음. 흥! 이런차 운전해보고 싶었다던 샘이랑 티나...
2015.07.15 -
Reno_강목사님댁
주민들도 그리 많지 않고 땅도 넓은 탓에 주택들이 거의 1층. 하지만 완전 넓은 1층. ㅎ 이방은 한국식으로 꾸며놓으셨다.멋짐~ 이곳들은 손님들 위한 공간인듯.안쪽으로 돌아들어가면 편안한 분위기의 리빙룸과 다이닝룸이 또 있다. 그나저나 이곳을 어케 청소하시지? 완전 깨끗하던데... 2.02.15_Reno 강목사님댁
2015.07.15 -
Reno_가는 길
미국와서 처음 보는 눈~토랜스에는 눈이 안온다. Reno에 사시는 강목사님댁에 가는 길.고사장님, 좋은 경치를 보게 해주실려고 일부러 돌아가는 길을 택하심 (운전은 샘이...^^;)나뭇가지가 원래 색이 저런듯...눈꽃아님그래도 멋지당~ 출출해서 잠깐 들른 햄버거집. (현지인이 추천해줌)분위기 진짜 로컬스러움. 기대 만빵! 메뉴판! 뭘 선택해야할지... 뭐가 맛있을까~ 잡다한게 들어가면 양이 많아져 먹기 힘들어.심플하게 ^^맛있었다. 고기도 근처에 있는 목장의 고기라했던가...완전 신선하고 맛있으. 2.02.15_Reno 가는 길
2015.07.15 -
T-grill
미드텀 테스트가 끝나고 클레어, 유리와 함께~이곳은 안쪽에서 손님이 직접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옐프에 보니 블러디메리를 만들어서 맛있게 마셨다고...그러던데. 흠난 라스베가스에서의 추억때문에 블러디메리는 패쓰~ 이걸 먹긴 먹었는데...뭐였지? ㅎ 샐러드 (당연히.....이름 기억안남)날씨도 선선하니 좋아서 우린 야외테이블에 앉았다.분위기있게 촛불도 켜주시고~담당 웨이터가 아주 잘생기고 친절 ^^ 와인 음...맛있었어~이날 세명이서 두병을 마심. (근데 가격이 안착해 ㅠ)클레어가 라이딩까지 해줘서 이날 맘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능. ^^큰맘먹고 (^^;) Tan도 초대를 했지만, 오는 도중에 차가 고장이 나서 못왔다. ㅡㅡ; 2.27.15_T-grill bar (with Clair and Yuri)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