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urop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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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_이탈리아~
이탈리아에 도착해서 우리가 묵었던 CLELIA호텔 17세기에 이곳에 스페인 대사관이 있었던 데에서 광장의 이름이 유래된 "스페인 광장".로마 시내에서 가장 활기차고 화려한 지역. 정말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계단아래로 쭉 펼쳐진 길, 북적거리는 사람들.이곳이 정말 맘에 들었다. 이곳은 여행중 저녁식사를 하러 갔던 콜로세움형 가라오케(?)일반 가라오케를 생각했는데... 식사를 하면서 댄서들의 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근데...음식이 피자였나..파스타였나... 암튼 젓갈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지 못했다. ㅠ 저렇게 댄서들이 식사도중 춤을 춰주신다~ ㅎ 밀라노는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는데여기선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걍 여기에 끼움 걍 밤에 돌아다니다 찍은 동상. 라 스칼라(La Scala) 극장.17..
2015.08.26 -
이탈리아_피렌체 (두오모광장 가는 길)
두오모 성당을 보러 가기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중.아...정말 광장도 많고, 성당들도 많구나. 바실리카 디 산타 크로체 (Basilica di Santa Croce) 성당 음...여긴 수세기 동안 피렌체의 정치·사회적 중심지였던 시뇨리아 광장 (Piazza della Signoria)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의 청동상인 "첼리니의 페르세우스"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동상 "다비드"의 모조품 광장에 있는 베키오 궁.일찍이 피렌체 공화국(토스카나 공화국)의 청사였던 건물로, 현재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1. 07. 2003_피렌체
2015.08.26 -
이탈리아_피렌체 (두오모)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의 대표 상징물이 두오모 (Duomo).두오모(Duomo)는 영어의 '돔(Dome)'과 같은 의미로 집을 의미하는 라틴어 '도무스(Domus)'에서 유래한 말인데, 이탈리아어로의 두오모와 독일어의 돔은 '대성당' 자체를 의미한다.난 두오모가 성당 이름인줄 알았다.나중에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에도 갔었는데, 성당이름이 같다고만 생각했다. ㅎ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 Fiore)으로 '꽃의 성모 교회'를 뜻한다. 아르놀포 디 캄비오에 의해 1296년부터 장장 14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다. 미켈란젤로의 을 주제로 한 프레스코화 두오모 성당 옆에 있는 "조토의 종탑"두오모와 마찬가지로 외관은 ..
2015.08.26 -
이탈리아_성베드로 성당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국가 바티칸시국과 성베드로 성당 1. 5. 2003 _성베드로 성당
2014.05.13 -
이탈리아_폼페이
79년 8월 24일 정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연안에 우뚝 솟아 있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소멸한 도시 폼페이 (Pompeii)1592년 운하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폼페이.이탈리아가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던 시대엔 많은 벽화나 아름다운 출토품들이 프랑스 왕궁으로 실려갔다고한다. 화산의 폭발로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폼페이 초입부에 있는 아폴로 신전 1. 6. 2003 _폼페이
2014.05.13 -
이탈리아_카프리섬
소렌토에서 카프리섬행 배를 타기위해서 폼페이에서 소렌토로 가는 기차를 탔다. 이탈리아 소년.사진을 찍자 쑥스러운듯 웃는 모습이 귀엽다. ^^ 소렌토 항구. 흠..'여기가 돌아오라 소렌토로~'의 그 소렌토란말이지? ㅎ여기서 배를 타고 카프리 섬으로. 카프리섬에 도착 후 정상으로 가기 위해 일인용 리프트를 탔다.이날은 바람도 차갑고 어찌나 춥던지.일인용이라 더 무섭고...무서워서 안전바라도 꼭 잡으려하면 손이 시렵고..ㅠ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광경들.섬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올라가는 동안 소소한 재미가. 근데...정작 정상에 가선 볼게 별로...날씨마저 도와주지 않아서 바다도 잘 안보이고. 흠. 카프리 관광(ㅠ)을 끝내고 우린 다시 배를 타고 소렌토가 아닌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로 돌아왔..
2014.05.13 -
이탈리아_(로마) 콜로세움
로마의 상징이며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 콜로세움 (Colosseum)내부로 들어가는 길 콜로세움 건물 반쪽이 무너져 있는 것은 콜로세움에서 기둥을 뽑아가고, 대리석등을 떼어가 수많은 르네상스시대의 성당 건물들이나 귀족들의 저택의 건축자재로 썼기때문이라고 한다. 극장이자 원형경기장이었던 곳. 5만 5천명이 한꺼번에 입장할 수 있도록 80개의 아치형 문이 있고관중이 10분 정도면 모두 들어와 자리를 잡고,15분이면 모든 관중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이건 카타콤베 가던 길에 찍은 듯...난 여기를 베드로가 "쿼바디스 (Quo vadis) 라고 했다던 그 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내 기억이 틀릴지도..'Quo vadis'는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란 ..
2014.05.10 -
독일_괴테 생가
Goethe House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태어나고 자란 생가다. 고딕 양식의 저택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붕괴되었으나 전후 재건됐다. 2층 끝 방이 괴테가 태어난 방이며, 3층 왼쪽 방에서 과 를 집필했다.-- 이것도 지식 백과 에서--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다.하긴 난 주로 여행을 해도 먼저 눈에 담아놓은 성격이라..낭중에 생각나면 부랴부랴 한두장씩. ㅎ방방마다 있는 의자들은 제각기 디자인이 달랐다. 생가에서 새로 신축된 신관으로 가는 길신관괴테하우스에서 나와서 거리를 거닐며 찍은 거리 풍경 버스로 이동중 찍은 라인강. 정말 비가 많이 왔다. 1. 4. 2003_괴테 생가
2014.05.10 -
독일_뢰머광장
프랑크프루트의 뢰머 광장 (Roemer Square)과거 로마 군이 주둔한 곳이라 뢰머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광장 앞의 3개 건물은 시청사로 사용한 귀족의 저택이다. 광장 주변에는 프랑크푸르트 대성당과 니콜라이 교회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자리한다.-- 네이버 지식 백과에서 -- 솔직히 여행다녀온지 10년도 넘은 후에 정리하는 사진들이라장소의 이름들은 거의 가물거린다.아예 생각 안나는 곳도 많다...흠..건물들이 아기자기하니 이쁘다.이제보니 다덜 박공지붕이네-?ㅎ 정의의 여신상.칼과 천칭인가를 들고 있는데너무 멀리서 찍어서보이질 않네.. 1. 4. 2003 _뢰머광장
2014.05.10 -
독일_하이델베르크 성
독일에 도착한 다음 날 우린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갔다.이날은 비가 추적추적...비를 좋아하긴 하지만 관광하기에는 쪼옴~ㅎ고개를 들고 열쒸미 눈도장을 찍고, 사진도 찍어야 하는 우리에겐 비는...ㅎㅎ그래도 좋았다.도착한 날 저녁에 느껴졌던 도시의 어두침침함과 추적추적 내리는 비.이제 독일, 하면 이런 느낌이 먼저 들지도..^^ 저기 굴뚝에서 연기나는 집...왠지 주인은 페치카에 불을 피워놓고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따뜻한 차 한잔을 즐기고 있을듯...성은 허물어진곳이 많았지만 잔디는 너무 푸르렀다. 이때쯤인가....? 한국에도 홍수가 났었던 기억이..도착한 저녁에 가족이 걱정되어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했었던..그때쯤 온 지구가 몸살이었나보다.여기도 라인강이 넘칠만큼 비가 많이 왔었다.저기 보이는게 라..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