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84)
-
독일_하이델베르크 성
독일에 도착한 다음 날 우린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갔다.이날은 비가 추적추적...비를 좋아하긴 하지만 관광하기에는 쪼옴~ㅎ고개를 들고 열쒸미 눈도장을 찍고, 사진도 찍어야 하는 우리에겐 비는...ㅎㅎ그래도 좋았다.도착한 날 저녁에 느껴졌던 도시의 어두침침함과 추적추적 내리는 비.이제 독일, 하면 이런 느낌이 먼저 들지도..^^ 저기 굴뚝에서 연기나는 집...왠지 주인은 페치카에 불을 피워놓고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따뜻한 차 한잔을 즐기고 있을듯...성은 허물어진곳이 많았지만 잔디는 너무 푸르렀다. 이때쯤인가....? 한국에도 홍수가 났었던 기억이..도착한 저녁에 가족이 걱정되어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했었던..그때쯤 온 지구가 몸살이었나보다.여기도 라인강이 넘칠만큼 비가 많이 왔었다.저기 보이는게 라..
2014.05.10 -
싱가폴-클락키(Clark Quay)
클락키에서 리버크루즈를..싱가폴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다.파리에서의 크루즈와는 또 다른 느낌이.. 사진들이 모두 심하게 흔들려서...그래도 이것들이 그나마 낫다는..ㅎ:크루즈를 마친 후 거리를 한바퀴~ 이곳에는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았으나,친지분들과 함께인 관계로..ㅠ길을 걷다 발견한 샾.아동복 마네킹들.....그런데 오른쪽 아래에 누워있는 애는...반항중이심.ㅋ 5. 18. 2004 _싱가폴
2014.05.10 -
LA_Yuchun Restaurant
유천 칡냉면헤이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 유천 칡냉면.한국에선 유천 칡냉면이 유명한데..여기도 맛있을려나? 식당 전경 물냉면 돌판김치제육 바지락칼국수 가겨은 착하지 않고, 양은 착하고, 맛은 " 맛있다!"는 아니었다. 4. 12. 2014_Yuchun (Los Angeles)
2014.04.19 -
LA_Heyri
HeyriK-Town에 위치한 헤이리.처음 이름을 듣자마자 파주 헤이리가 떠오랐다. 파주 헤이리와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커피샾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연예인 사진들이 붙어 있었다.'예술인 마을 헤이리..블라 블라...' 해서 아무래도 관계가 있지않나..싶다. Heyri 전경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이런 실외공간이 나온다.오는 동안의 실내공간은 사진을 못찍었다..ㅜ 솔직히 Exterior, Interior 모두 그리 썩~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실외공간에서 시원한 공기랑 차도 마시며, 이야기도 하고..좋았다. 커피값은 거의 스타벅스 두배.. Tina가 주문한....딸기 쉐이크...였나? ^^; 항상 커피는 카푸치노를 시키는데오늘은 모카치노로 시도..해봤는데.. 흠; 메뉴판에 보니 한국 다방식 커피도 있더..
2014.04.19 -
Santa Monica
5. 14. 2013_with Tan
2014.04.17 -
Silverwood Lake
Camping in Silverwood Lake People can cook or barbecue at this place. Watching stars, drinking beer, and listening music around the campfire. 8. 24. 2013_Silverwood Lake
2014.04.17 -
5.18 park_광주에서
5.18 park in Gwangju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긴 하지만수지를 데리고 우린 광주 5.18공원으로 갔다.날씨때문에 사람은 거의 없었다.하지만 우린 담에 또 올수있다는 기약이 없기에시간이 될때 고-하는 수밖에 ^^ 공원 곳곳에 미술 장식품이 많이 있었다. 음...이건..벌레인가?암튼 이 장식품은 작은 타일을 붙여서 만들었는데시간이 지나면서 타일들이 떨어지고있었다. 3. 17.2014_with my family
2014.04.17 -
Shin sen gumi
in Little Tokyo Oct. 13. 2013.
2013.10.28 -
Little Tokyo in LA
with Emma, Kanami, Wei, Jay and me. Oct. 13. 2013.
2013.10.28 -
Hollywood Forever cemetery
Forever cemetery에선 주말마다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몇시간전부터 줄을 서있다.. 아이스 박스까지 챙겨온 사람도..ㅎ 티켓과 주차까지 (확실치 않음) $20 -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메일로 티켓을 받는다. 깜깜해서 보이는건 스크린뿐..ㅠ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맥주도 마시며, 와인도 마시며...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 정말 여기가 미국이구나..하고 느꼈던. ^^ 우리가 그날 본 영화는 Cabaret (1972년작) 08.10.13 _ with Marie, Andrea, Mary, Yuma, 그 외 4명
2013.08.18 -
Venice beach
아...실패.. 몇번을 시도하더니..드뎌 성공. 짝짝짝 소년을 응원하던 모든사람들이 박수를~ ^^ 06.16.13 _ with Sho & Hitomi
2013.08.18 -
Sam's graduation ceremon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Campus" 대학을 상징하는 건물, 피라미드처럼 생겼다. 졸업식장으로 가기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셔틀버스 도착 건물앞 조형물, 시원하게 분수도 뿜어 주시고~ 졸업식장.졸업생 수가 많아서 하루에 다 못하고 하루 3번씩, 3일에 거쳐 졸업식이 진행된단다. ㅎ 졸업생들 입장 중 졸업식하는 동안 저렇게 비행기가 자주 날아다녔다. 아마 근처에 공항이 있는듯.. 5. 22. 2013
2013.05.31 -
Tantawan
Tantawan Thai cuisine Palos Verdes쪽에 있는 타이 레스토랑 분위기는 깔끔하다. 타이 맥주 똠 양 꿍타이에서 유명한 스프. 새우랑 버섯이 들어있다. 각종 소스들 요리이름은 생각안남.ㅠ스파이시로 주문했는데 하나도 안스파이시 함.Tan의 말로는 Amerian style이라 그런듯..하다고.생각해보니 여기 한국음식들도 그렇다.. 돼지고기랑 각종 야채를 볶은듯. 치킨과 야채.요리이름? 당연히 생각 안남.ㅎ난 이게 가장 맛있었다.이거랑 밥이랑 칠리소스를 섞어 비벼먹으니 맛나다능~ 밥. 마치 아이스크림 퍼놓은 모양으로 담겨져있다.ㅋ 5. 11. 2013
2013.05.13 -
Palos Verdes
스타벅스의 일몰이 아름다워서 몇번 간적은 있지만 해변쪽으로 간 적은 없었는데 오늘은 Tan의 소개로 가보았다. 뱀이 자주 나오는건지..ㅋ 뭔지는 모르지만 바닥의 블럭들에 뭔가가 씌여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ㅠ 날씨 좋은날 다시 와봐야지~ Tan이 집에 잠깐 볼일 보러 간 사이에 찰칵 5. 11. 2013
2013.05.13 -
Wayfarers Chapel
Palos verdes에 위치한 세계적인 결혼식장 명소 "Wayfarers Chapel" 주례와 반주, 웨딩플래너가 있어서 예식의 모든걸 한번에 해결할수있다능. 토요일인 오늘 예식이 있었나 보다. 교회 첨탑.일요일엔 예배를 보는건지..그건 잘 모르겠다.우리가 도착했을땐 은은하고 아름다운 종소리가.ㅎ 400평정도의 규모의 정원엔 이렇게 예쁜 꽃들이 만발해있다능. 태평양이 이렇게 한눈에 보이고.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바다가 잘 안보이지만. 식장내부.규모는 작지만 벽들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서 정원과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온다. 5. 11. 2013
2013.05.13 -
Bowling Shrimp
Bowling shrimp in Redondo beach May. 5. 2013
2013.05.07 -
Redondo beach_031713
집과 가까워 자주 찾는 곳.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거나 연을 날리고 있었다. 갈매기들도 여전히 안녕하시고. Pier 뒷 쪽에 주차를 시키고 해변쪽으로 오는 길...
2013.05.07 -
Redondo beach_111912
Redondo beach
2013.05.07 -
Pier 39 2013.04.16
-
Crab house
Pier 39에 위치한 게요리 전문점 중 가장 유명한 "Crab house"명성대로 우리가 도착했을땐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ㅠlist에 이름을 올려놓고 주변 구경을 하면서 시간을 때운 한참 뒤우린 들어갈 수 있었다. 비가 개고 있었다.창밖으론 바다가 보인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과는 반대라능.ㅠ
2013.04.16 -
Cruise
Pier 43 에서 cruise를 타고 Golden gate bridge와 Alcatraz 주변을 둘러봤다.조그마한 송신기를 주는데 이어폰을 꽂으면 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멀리 보이는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2013.04.16 -
Coit tower
87m 높이의 Coit tower를 올라가기 위해서 입장료를 내고 줄을 서서 기다린 다음 엘리베이터를 탔다.하지만 막상 올라가고 보니 그 규모는 생각했던 것보단 작아서 조큼 실망..ㅠ 360도 둘러진 아치형 창문을 통해 샌프란시스코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Tower를 향해 올라가는 길. 소방호스 모양을 한 Coit tower는 어려서부터 소방관의 열렬한 팬이었던 Lillie Hitchcock Coit 이시에 기부한 돈으로 지어졌다한다.
2013.04.16 -
The Sheraton Hotel
샌프란시스코에서 둘쨋날 머물렀던 Sheraton Hotel.Fisherman's wharf 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다.
2013.04.16 -
The Sheraton Hotel
방 한쪽에 위치한 창문.경사진 벽의 샛노란 블라인드가 너무 맘에 들었다.그 창문 옆으론 조그마한 closet이 있다.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