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taWan Thai Cuisine

2016. 1. 3. 09:24Blah Blah

Del Cerro Park에서 Sun set을 보고 난 후 근처에 있는 Thai restaurant로 향했다.

2년전쯤 그곳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다가 그 곳에 다시 가보기로 결정~


​맛있는 싱하 맥주. (happy hour 라 $5)

난 맥주에 거품이 약간 있는게 좋더라~ ^^


​전에 먹었던 음식이 맛있었다는 말에 Tan이 다시 주문해준 그때 그 메뉴들.

그런데 맛도 약간 다르고 양도 다르고...ㅠ


Tom Yaum ($14)

그래도 똠양꿍은 뜨겁게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Tan이 새우 알러지가 있어서 똠양꿍의새우는 모두 내차지 ^^;


​Spicy Chili Basil ($12)

사진엔 없지만 쟈스민 라이스도 주문했었는데... 밥 한공기에 $2씩 ㅠ


​매니저가 특별히 내준 디저트~

이게 태국 전통 디저트라한다.

팥에 보바처럼 말랑거리는 열매처럼 생긴거에...아주 달콤하니 맛있었다.

여기서는 찾아보기 힘든 디저트인가...Tan이 무지 감격스러워했다. ^^


여긴 2차로 잠깐 들른 Pumarin Thai. 


12. 26. 15_Tantawan in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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