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park in Gwangju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긴 하지만수지를 데리고 우린 광주 5.18공원으로 갔다.날씨때문에 사람은 거의 없었다.하지만 우린 담에 또 올수있다는 기약이 없기에시간이 될때 고-하는 수밖에 ^^ 공원 곳곳에 미술 장식품이 많이 있었다. 음...이건..벌레인가?암튼 이 장식품은 작은 타일을 붙여서 만들었는데시간이 지나면서 타일들이 떨어지고있었다. 3. 17.2014_with my family

점심으로 보쌈을 맛있게 먹은 후우린 이마트안에 있는 키즈카페로 갔다.수지를 위해서. 어른은 무조건 음료나 식사를 시켜야하기에난 카푸치노를 주문.컵에 새겨져있는 문구를 읽다가,이건 어린왕자에 나온 문구인데....하는 생각이 들어서진아한테 이거 어린왕자에 나온 말 아냐? 하고 물었다가.....ㅋ거기가 어린왕자란다.그 카페 이름이 "어린왕자"난 이렇게 무관심하다.보통 가게 이름같은거 잘 안본다.백화점에서 옷살때도 내가 무슨 메이커를 샀는지 잘 모를때가 많다. ㅎ 그나저나 카푸치노. 맛 없었다. 시럽과 물병 한컷.난 유리의 refraction과 reflection이 좋다. 안에 있던 놀이기구들을 찍지 못했다.유일한 컷.왼쪽에 있는 회전목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에만 운행을 한다.걍 계속 해줘도 되겠구만..

J가 수지 통장을 만들려고 국민은행을 갔다가 횡재한 날.예전 J 통장에 잔액이 있었던 것. ㅋ은행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주고 출금처리까지 알아서 척척.덕분에 공돈이 생긴 J가 점심을 쏘기로~ 상무지구 놀부보쌈. 족발과 보쌈 정식이었나? 생각안남 --; 이건 쟁반국수...였던가?예전에 자주 먹었던건데도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능.ㅠ 3. 7. 2014_놀부보쌈 (상무지구)

한국 도착하자마자 너무도 가고싶었던 화석시대를 갔다.도착한 다음날 새벽부터 너무 가고싶어서 위치검색을 하고 날이 밝기만을 기다렸다능.ㅎ다행히 가까운 상무지구에 있어서 택시타고 고고씽~ 짜잔~ "화타쌈밥'이건 점심에만 파는 메뉴이다.위의 저 밥도 정말 맛있다. 단호박과 은행, 밤, 떡이 들어있다. 근데 야채쌈 양이 화악~줄은듯..ㅠ 그래도 미국에선 야채쌈이 귀하니...감사하고 먹어야지. 그래...이거야. 야채위에 밥과 쌈장과 고기와 매운고추를 척~올리고~~낮인데다가 해남을 바로 가야해서 소주는 패쓰. --ㅋ달걀찜도 없고...기억했던 것보단 조금 실망이었지만..게도 소원풀이 했으니 뭐. ^^ 02.25.2014_상무지구 화석시대

in Little Tokyo Oct. 13. 2013.

with Emma, Kanami, Wei, Jay and me. Oct. 1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