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135)
-
The WWII Store
field trip으로 간 Old Torrance.coffee & tea에서 카푸치노 한잔 마신뒤 건너편에 있는 가게들 구경하던 중 WWII Store를 발견~ 겉에서 보기엔 작고 아담해 보임이고르가 보고 있는 박스안엔 오래된 책들을 $1에 세일하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공간이 안쪽으로 긴 구조였다.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이 진열되어있었다. 2. 22.16_THE WWII STORE in Old Torrance
2016.02.24 -
Sleepy Hollow Christmas lights
크리스마스 라이트 타운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 Tan을 위해춥지만 구글맵으로 위치를 찾아서 갔다.몇년전 크리스마스때에도 가봤고, 이번 할로윈 데이때도 가봤던 동네이지만 아직도 찾아갈려면 햇갈린다. ㅎ 차를 주차시키고 내려서 동네를 보니 올해는 장식들이 영....그래도 왔으니 그냥 사진 몇장이라도 찍어가자~ 하고 사진촬영 얘는 피곤한지 바닥에 누워 있으심 외롭게 풀뜯는.....사슴인가?이렇게 몇장 찍고 있을때 한 할아버지께서 이동네는 볼게 없다고 두 블럭만 더 가면 그곳이 라이트 타운이라고 알려주셨다. 엉뚱한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으니..ㅋ 친절한 할아버지 감솨~ ^^ 진짜 두 블럭을 오니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졌다~사람도 많고 주차가 힘들어서 걍 차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고.썬루프로 고개를 내밀..
2016.01.03 -
TantaWan Thai Cuisine
Del Cerro Park에서 Sun set을 보고 난 후 근처에 있는 Thai restaurant로 향했다.2년전쯤 그곳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다가 그 곳에 다시 가보기로 결정~ 맛있는 싱하 맥주. (happy hour 라 $5)난 맥주에 거품이 약간 있는게 좋더라~ ^^ 전에 먹었던 음식이 맛있었다는 말에 Tan이 다시 주문해준 그때 그 메뉴들.그런데 맛도 약간 다르고 양도 다르고...ㅠ Tom Yaum ($14)그래도 똠양꿍은 뜨겁게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Tan이 새우 알러지가 있어서 똠양꿍의새우는 모두 내차지 ^^; Spicy Chili Basil ($12)사진엔 없지만 쟈스민 라이스도 주문했었는데... 밥 한공기에 $2씩 ㅠ 매니저가 특별히 내준 디저트~이게 태국 전통 디저트라한다..
2016.01.03 -
Sun set
Sun set을 보기 위해 Starbucks로 향하다 Del Cerro Park로 급 방향 전환. 몇 안되는 벤치들엔 이미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태양이 지고있는 태평양. 저곳으로 쭉~~~가면 한국이 나올려나? 돌아가는 길에 뒤돌아서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지는 노을을 감상중이었다. 12. 26. 15_Del Cerro park
2016.01.03 -
Portfolio coffee house
12. 26. 15_Portfolio coffee house in Long beach
2016.01.03 -
OC Fair
샌디에고를 갈까...? 하다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페어에 가기로 결정.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스왑마켓도 있고 스케이트장, 그밖에 여러가지 행사들도 있었다.몇번 가본 샌디에고를 또 가는 것보단 이곳을 가는게 나을듯해서. 주차장이 막혀있어서 한참동안 다른 주차장을 찾느라 해맨 후 겨우 찾아서 들어간 Winter fest주차비는 $7 이었다.차에서 내리니...바람이 장난 아님 ㅠ너무 이른 시간에 왔나....스왑마켓도 오픈한 가게들이 별로 없고. 스틸과 스톤을 이용해서 만든 장식품들.병나발을 불고 있음. ㅋ 으으...추워.winter fest에 들어가 볼려고 했지만 거긴 입장료가 따로 있었다. $17정도였나?그리고 안에 들어가서 스케이팅 같은걸 할려면 또 돈을 내야하고... 쩝.그럴만한 가치가 없..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