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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Japanese restaurant
저녁을 먹기위해 보울링포인트가 있는 몰에 갔다.갈려고 했던 식당엔 줄이 너무 길게 서있어서 그냥 눈에 띄는 일본식당으로 들어갔다.오~ 인테리어가 제법 일본 분위기가 났고, 음식도 맛있었다.마치 정말 일본에 와 있는듯한.(나중에 보니 직원들이 한국말을...ㅡㅡㅋ) 시원하게 맥주 한잔과 우동과 캘리포니아롤 콤보. 이건 Tan이 주문한 라면과 스시롤들. (많이도 시켰다.ㅋ) 크리스마스 저녁. 크~ 시원한 삿뽀로 한잔! 12. 25. 15_dinner at Tampopo with Tan
2015.12.26 -
Christmas gifts
Mykee로 부터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들~ 저 카드는 완전 어둡게 나온 사진을 내가 보정해줌. ㅎㅎ 학원에서 시크릿 산타로 부터 받은 선물~ Hand-made soy candle.켜놓고 최호한 두시간동안 떨어져 있어야하고 창문을 열어놔야한다고 메모에 적혀 있었는데..뭔말인지 잘 모르겠다능.켜놓고 밖에 나가있으란 말? ㅋ 보라색 양초를 꺼냈더니 밑엔 조그만 양초들과 캔디가~ ^^ 12. 13. 15_gifts
2015.12.15 -
토요일...
오랜만에 그 곳을 갔다.조금은 정신없는 점심시간을 보낸 후 부드러운 카푸치노로 달래는 오후. 이곳의 카푸치노는 참 부드럽구나... 12. 12. 15_85˚c
2015.12.14 -
Desert Hill & Cabazon outlet
일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비가 내리는 이곳.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장대처럼 쏟아졌다.이렇게 쏟아지는 비엔 익숙치 않은 우리인지라 유리 안쪽에 습기가 찬줄도 모르고 계속 안개가 심하다고우와~우와~만 했었다능... ㅋ 아울렛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씩 그쳐가는듯. 해가 나오면서 빗방울이 조금씩~ 비가 귀한 지역이라 우산을 준비해 온 사람이 없어~난 왜 이곳을 Camarillo outlet으로 기억을 했을까...햐도 내가 물어보니 맞다고. ㅋ우린 몇번을 이곳에 왔었어도 이곳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네. 우왕~ 먹구름이 다시 몰려오네 비가 와도 우리의 쇼핑은 계속~ 굵어지는 빗방울들.자세히 보면 저 뒷쪽에 있는 산엔 눈이... 비가 와서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덕분에 우리들은 붐비지 않는 아울렛..
2015.12.14 -
RA Sushi Bar restaurant
Del Amo mall에 있는 스시바.가격이 착하지 않다. ㅠ 음식은 깔끔하니 괜찮은 편이지만 양은 적다. 12. 08. 15_RA Sushi Bar at Del Amo
2015.12.14 -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The furthest end waits부산 국제 영화제 상영작 ”おかえり””ただいま” 일본어를 잘 하는 친구가 자기는 일본어 중 이 말이 가장 가슴이 따뜻해져오는 말이라고 언젠가 그랬었다.그때는 잘 몰랐었는데...영화를 보다가 이 장면에서 이 말을 듣는데 눈물이.... 가슴이 아려온다... 12. 03. 15_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