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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_(벳부) 호텔근처 산책
저녁시간에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호텔근처를 배회했다.정말 아무런 정보없이 갔으니(자유시간이 있을꺼란 예상을 못한관계로..ㅋ) 배회란 말이 어울리는듯.ㅎYoume 마트무작정 돌아다니다 제법 큰 마트로 들어갔다.여느 마트들 처럼 입구에 카트들이 가지런히~ 요건 애기들용. 음 난 한국에선 오른쪽것처럼 아이들을 위한 카트는 봤는데왼쪽처럼 유아용은 못 본듯. 소화기모든게 한국과 비슷한듯하면서 조금씩 다른. 팬시용품점.근데 디스플레이가 너무 빡빡한듯...흠 솔직히 여긴 뭐하는데인지 생각해볼겨를도 없이 걍 정신없단 생각뿐. 교복샾.스타일일 약간 old~ ^^ 우리가 묵었던 Kamenoi Hotel.1991년 처음으로 뱃부에 온천 호텔을 시작한 호텔이란다. 장애인 파킹랏인가? 호텔 주변 거리이날 저녁은 사람이 거의 없었..
2014.05.11 -
I ? me ?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실수 하는것이 It's me 라고 한다.me는 목적격에 들어가는 object pronoun이므로 저 문장에는 맞지 않다.고로 문법적으로는 It's I 가 맞는것이다.하지만 비록 문법적으로는 틀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할때 저렇게 사용하고 있으니이젠 보편화되었다고 한다. 오늘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발견한 문장.굉장히 쉬운것이나 자칫 흘려버릴수 있는 부분.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써놔야긋다. 『비교급 사용』1. 주어끼리 비교He likes you more than I (그는 나보다 (내가 너를좋아하는것보다) 너를 더 많이 좋아한다)2. 목적어끼리 비교He likes you more than me (그는 나보다 (나를 좋아하는것보다) 너를 더 많이 좋아한다)그래서 흔히 나는 그보다 더 키가 작..
2014.05.11 -
강조하고 싶을때
1. 평서문 강조- 일반 동사 앞에 do, does, did 를 넣으면 강조형태가 된다.I do love you (주어(S) + 동사(V) + not only~, but also~ 가 강조된 경우)Not only is you pretty, but also smart.Not only do I believe, I know. (나는 믿을뿐 아니라 알고있다)* 이때도 강조이므로 주어앞에 do(does, did)를 쓴 후 주어 뒤에 일반동사 원형을 쓴다.
2014.05.11 -
이탈리아_(로마) 콜로세움
로마의 상징이며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 콜로세움 (Colosseum)내부로 들어가는 길 콜로세움 건물 반쪽이 무너져 있는 것은 콜로세움에서 기둥을 뽑아가고, 대리석등을 떼어가 수많은 르네상스시대의 성당 건물들이나 귀족들의 저택의 건축자재로 썼기때문이라고 한다. 극장이자 원형경기장이었던 곳. 5만 5천명이 한꺼번에 입장할 수 있도록 80개의 아치형 문이 있고관중이 10분 정도면 모두 들어와 자리를 잡고,15분이면 모든 관중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이건 카타콤베 가던 길에 찍은 듯...난 여기를 베드로가 "쿼바디스 (Quo vadis) 라고 했다던 그 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내 기억이 틀릴지도..'Quo vadis'는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란 ..
2014.05.10 -
일본_(후쿠오카) Nexus world
Nexus world1980년대 후반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새로운 건축환경을 위해서 시작된 건축계획으로,건축뿐만이 아니라 도시계획까지 잘되어있다.Nexus는 Next us의 줄인말이다. 바다와 인접해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이렇게 바다가 나온다.이 바닷가에 있는 건물들은 유럽분위기가 났다. 앙증맞은 볼라드들~이제 우리나라에선 거의 볼 수 없는 우체통 수목보호대 이것도 볼라드인데 이건 특이하게 재떨이 겸용. ㅎ 인도를 따라 볼라드들이 쭉- 이건 중간중간 걷다가 잠시 앉아서 쉬어도 좋을듯. 12. 21. 2009_Nexus world
2014.05.10 -
일본_(큐수)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환경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만 가는 현대사회에서 도시 환경과 함께 건축 문화의 향상을 꾀하기 위하여"세계 문화 정보 발신지 '구마모토'를 목표로 하여, 후세에 남길 수 있는 문화적 자산을 창조하자"라는 취지로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Art polis) 를 추진하고 있다 이 문화사업 하나로 구마모토는 건축 지망생들에게 도쿄, 오사카 같은 대도시와 견주어 무시하지 못할 큰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아트폴리스 프로젝트 대표작 중 하나인 구마모토 기타 경찰서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귀요미 자동차들.ㅎ 경찰서 로비에는 이렇게 먼가 전시되고있었다. 스틸 볼라드 버스 정류장.일본의 공공시설물 색상도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길가 벤치 버스로 이동하던중 찍은 동네파출소도 디자인이 이뻤다. 12. 20. 2009 _구마모토 ..
2014.05.10 -
일본_(큐슈) 구마모토 현립미술관
구마모토현에 있는 미술관이 미술관도 아트폴리스 프로젝트중 유명한 건물이다.미술관 가는 길 건물 외벽과 같은 마감재로 마감이 된 미술관 입구 벤치 미술관 내부는 이렇게 모두 나무마감이었다. 미술관 카페 창으로 보이는 구마모토 성.여긴 카페 창도 예술작품이었다. 미술관 옆으로 돌아가니 자전거 보관소가 있었다. 여긴 미술관 옆...집 12. 20. 2009_구마모토 현립미술관
2014.05.10 -
독일_괴테 생가
Goethe House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태어나고 자란 생가다. 고딕 양식의 저택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붕괴되었으나 전후 재건됐다. 2층 끝 방이 괴테가 태어난 방이며, 3층 왼쪽 방에서 과 를 집필했다.-- 이것도 지식 백과 에서--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다.하긴 난 주로 여행을 해도 먼저 눈에 담아놓은 성격이라..낭중에 생각나면 부랴부랴 한두장씩. ㅎ방방마다 있는 의자들은 제각기 디자인이 달랐다. 생가에서 새로 신축된 신관으로 가는 길신관괴테하우스에서 나와서 거리를 거닐며 찍은 거리 풍경 버스로 이동중 찍은 라인강. 정말 비가 많이 왔다. 1. 4. 2003_괴테 생가
2014.05.10 -
독일_뢰머광장
프랑크프루트의 뢰머 광장 (Roemer Square)과거 로마 군이 주둔한 곳이라 뢰머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광장 앞의 3개 건물은 시청사로 사용한 귀족의 저택이다. 광장 주변에는 프랑크푸르트 대성당과 니콜라이 교회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자리한다.-- 네이버 지식 백과에서 -- 솔직히 여행다녀온지 10년도 넘은 후에 정리하는 사진들이라장소의 이름들은 거의 가물거린다.아예 생각 안나는 곳도 많다...흠..건물들이 아기자기하니 이쁘다.이제보니 다덜 박공지붕이네-?ㅎ 정의의 여신상.칼과 천칭인가를 들고 있는데너무 멀리서 찍어서보이질 않네.. 1. 4. 2003 _뢰머광장
2014.05.10 -
독일_하이델베르크 성
독일에 도착한 다음 날 우린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갔다.이날은 비가 추적추적...비를 좋아하긴 하지만 관광하기에는 쪼옴~ㅎ고개를 들고 열쒸미 눈도장을 찍고, 사진도 찍어야 하는 우리에겐 비는...ㅎㅎ그래도 좋았다.도착한 날 저녁에 느껴졌던 도시의 어두침침함과 추적추적 내리는 비.이제 독일, 하면 이런 느낌이 먼저 들지도..^^ 저기 굴뚝에서 연기나는 집...왠지 주인은 페치카에 불을 피워놓고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따뜻한 차 한잔을 즐기고 있을듯...성은 허물어진곳이 많았지만 잔디는 너무 푸르렀다. 이때쯤인가....? 한국에도 홍수가 났었던 기억이..도착한 저녁에 가족이 걱정되어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했었던..그때쯤 온 지구가 몸살이었나보다.여기도 라인강이 넘칠만큼 비가 많이 왔었다.저기 보이는게 라..
2014.05.10 -
싱가폴-클락키(Clark Quay)
클락키에서 리버크루즈를..싱가폴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다.파리에서의 크루즈와는 또 다른 느낌이.. 사진들이 모두 심하게 흔들려서...그래도 이것들이 그나마 낫다는..ㅎ:크루즈를 마친 후 거리를 한바퀴~ 이곳에는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았으나,친지분들과 함께인 관계로..ㅠ길을 걷다 발견한 샾.아동복 마네킹들.....그런데 오른쪽 아래에 누워있는 애는...반항중이심.ㅋ 5. 18. 2004 _싱가폴
2014.05.10 -
LA_Yuchun Restaurant
유천 칡냉면헤이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 유천 칡냉면.한국에선 유천 칡냉면이 유명한데..여기도 맛있을려나? 식당 전경 물냉면 돌판김치제육 바지락칼국수 가겨은 착하지 않고, 양은 착하고, 맛은 " 맛있다!"는 아니었다. 4. 12. 2014_Yuchun (Los Angeles)
2014.04.19 -
LA_Heyri
HeyriK-Town에 위치한 헤이리.처음 이름을 듣자마자 파주 헤이리가 떠오랐다. 파주 헤이리와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커피샾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연예인 사진들이 붙어 있었다.'예술인 마을 헤이리..블라 블라...' 해서 아무래도 관계가 있지않나..싶다. Heyri 전경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이런 실외공간이 나온다.오는 동안의 실내공간은 사진을 못찍었다..ㅜ 솔직히 Exterior, Interior 모두 그리 썩~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실외공간에서 시원한 공기랑 차도 마시며, 이야기도 하고..좋았다. 커피값은 거의 스타벅스 두배.. Tina가 주문한....딸기 쉐이크...였나? ^^; 항상 커피는 카푸치노를 시키는데오늘은 모카치노로 시도..해봤는데.. 흠; 메뉴판에 보니 한국 다방식 커피도 있더..
2014.04.19 -
Santa Monica
5. 14. 2013_with Tan
2014.04.17 -
Silverwood Lake
Camping in Silverwood Lake People can cook or barbecue at this place. Watching stars, drinking beer, and listening music around the campfire. 8. 24. 2013_Silverwood Lake
2014.04.17 -
5.18 park_광주에서
5.18 park in Gwangju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긴 하지만수지를 데리고 우린 광주 5.18공원으로 갔다.날씨때문에 사람은 거의 없었다.하지만 우린 담에 또 올수있다는 기약이 없기에시간이 될때 고-하는 수밖에 ^^ 공원 곳곳에 미술 장식품이 많이 있었다. 음...이건..벌레인가?암튼 이 장식품은 작은 타일을 붙여서 만들었는데시간이 지나면서 타일들이 떨어지고있었다. 3. 17.2014_with my family
2014.04.17 -
Shin sen gumi
in Little Tokyo Oct. 13. 2013.
2013.10.28 -
Little Tokyo in LA
with Emma, Kanami, Wei, Jay and me. Oct. 13. 2013.
2013.10.28 -
Hollywood Forever cemetery
Forever cemetery에선 주말마다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몇시간전부터 줄을 서있다.. 아이스 박스까지 챙겨온 사람도..ㅎ 티켓과 주차까지 (확실치 않음) $20 -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메일로 티켓을 받는다. 깜깜해서 보이는건 스크린뿐..ㅠ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맥주도 마시며, 와인도 마시며...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 정말 여기가 미국이구나..하고 느꼈던. ^^ 우리가 그날 본 영화는 Cabaret (1972년작) 08.10.13 _ with Marie, Andrea, Mary, Yuma, 그 외 4명
2013.08.18 -
Venice beach
아...실패.. 몇번을 시도하더니..드뎌 성공. 짝짝짝 소년을 응원하던 모든사람들이 박수를~ ^^ 06.16.13 _ with Sho & Hitomi
2013.08.18 -
Sam's graduation ceremon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Campus" 대학을 상징하는 건물, 피라미드처럼 생겼다. 졸업식장으로 가기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셔틀버스 도착 건물앞 조형물, 시원하게 분수도 뿜어 주시고~ 졸업식장.졸업생 수가 많아서 하루에 다 못하고 하루 3번씩, 3일에 거쳐 졸업식이 진행된단다. ㅎ 졸업생들 입장 중 졸업식하는 동안 저렇게 비행기가 자주 날아다녔다. 아마 근처에 공항이 있는듯.. 5. 22. 2013
2013.05.31 -
Tantawan
Tantawan Thai cuisine Palos Verdes쪽에 있는 타이 레스토랑 분위기는 깔끔하다. 타이 맥주 똠 양 꿍타이에서 유명한 스프. 새우랑 버섯이 들어있다. 각종 소스들 요리이름은 생각안남.ㅠ스파이시로 주문했는데 하나도 안스파이시 함.Tan의 말로는 Amerian style이라 그런듯..하다고.생각해보니 여기 한국음식들도 그렇다.. 돼지고기랑 각종 야채를 볶은듯. 치킨과 야채.요리이름? 당연히 생각 안남.ㅎ난 이게 가장 맛있었다.이거랑 밥이랑 칠리소스를 섞어 비벼먹으니 맛나다능~ 밥. 마치 아이스크림 퍼놓은 모양으로 담겨져있다.ㅋ 5. 11. 2013
2013.05.13 -
Palos Verdes
스타벅스의 일몰이 아름다워서 몇번 간적은 있지만 해변쪽으로 간 적은 없었는데 오늘은 Tan의 소개로 가보았다. 뱀이 자주 나오는건지..ㅋ 뭔지는 모르지만 바닥의 블럭들에 뭔가가 씌여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ㅠ 날씨 좋은날 다시 와봐야지~ Tan이 집에 잠깐 볼일 보러 간 사이에 찰칵 5. 11. 2013
2013.05.13 -
Wayfarers Chapel
Palos verdes에 위치한 세계적인 결혼식장 명소 "Wayfarers Chapel" 주례와 반주, 웨딩플래너가 있어서 예식의 모든걸 한번에 해결할수있다능. 토요일인 오늘 예식이 있었나 보다. 교회 첨탑.일요일엔 예배를 보는건지..그건 잘 모르겠다.우리가 도착했을땐 은은하고 아름다운 종소리가.ㅎ 400평정도의 규모의 정원엔 이렇게 예쁜 꽃들이 만발해있다능. 태평양이 이렇게 한눈에 보이고.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바다가 잘 안보이지만. 식장내부.규모는 작지만 벽들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서 정원과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온다. 5. 11. 2013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