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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_가는 길
미국와서 처음 보는 눈~토랜스에는 눈이 안온다. Reno에 사시는 강목사님댁에 가는 길.고사장님, 좋은 경치를 보게 해주실려고 일부러 돌아가는 길을 택하심 (운전은 샘이...^^;)나뭇가지가 원래 색이 저런듯...눈꽃아님그래도 멋지당~ 출출해서 잠깐 들른 햄버거집. (현지인이 추천해줌)분위기 진짜 로컬스러움. 기대 만빵! 메뉴판! 뭘 선택해야할지... 뭐가 맛있을까~ 잡다한게 들어가면 양이 많아져 먹기 힘들어.심플하게 ^^맛있었다. 고기도 근처에 있는 목장의 고기라했던가...완전 신선하고 맛있으. 2.02.15_Reno 가는 길
2015.07.15 -
Old Torrance_bar hopping
조그마한 클럽이 같이 있는 스포츠바가 있어서 2차로 자주 갔었던 동네.오늘은 Tan이랑 다른 Bar를 초이스해봄.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음... 내가 좋아하는 흑맥주~~~오늘은 피넛버터밀크로! 으흐흐. 기대됨 드뎌 기다리던 맥주가 나오고~맛있당! 피넛버터맛에 커피향도 진하게 남. 자리를 3355로 옮겨서 간단하게 요즘 인기있다는 805 한병씩. 2.16.15_Old Torrance (with Tan)
2015.07.15 -
T-grill
미드텀 테스트가 끝나고 클레어, 유리와 함께~이곳은 안쪽에서 손님이 직접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옐프에 보니 블러디메리를 만들어서 맛있게 마셨다고...그러던데. 흠난 라스베가스에서의 추억때문에 블러디메리는 패쓰~ 이걸 먹긴 먹었는데...뭐였지? ㅎ 샐러드 (당연히.....이름 기억안남)날씨도 선선하니 좋아서 우린 야외테이블에 앉았다.분위기있게 촛불도 켜주시고~담당 웨이터가 아주 잘생기고 친절 ^^ 와인 음...맛있었어~이날 세명이서 두병을 마심. (근데 가격이 안착해 ㅠ)클레어가 라이딩까지 해줘서 이날 맘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능. ^^큰맘먹고 (^^;) Tan도 초대를 했지만, 오는 도중에 차가 고장이 나서 못왔다. ㅡㅡ; 2.27.15_T-grill bar (with Clair and Yuri)
2015.07.15 -
LAX-햐 마중
텍사스에서 돌아오는 햐를 마중나갔다.혼자서 LAX를 간건 처음...혹시 늦을지 몰라서 서둘러서 갔더니 시간이 남음. ㅎ무슨 정신으로 운전해서 갔는지 몰겠다능.공항은 너무 복잡해...ㅠ그래도 용케 잘 찾아서 주차도 무사히 마치고~터미널 #3 Lower level 앞 터미널 #3 안 도착하길 기둘리는 중.앞에서 나올줄 알고 계속 그쪽만 바라보고 있었는데...우측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옴. 사진 못찍음. ㅡㅡㅋ여기 공항은 시설이....흠.역시 공항은 인천공항이 최고임~ 6.14.15_LAX
2015.07.01 -
홍콩반점 in LA
Moo's restaurant에서의 기억을 씻어버리고자 LA에 있는 홍콩반점으로 향했다.몇번 와봤지만 우리끼리만 freeway로 온건 처음.구글맵으로 주소를 찾은 후 용감하게 LA행. 보통은 짬뽕을 먹지만 오늘은 짬뽕밥으로~양이 정말 많다. 이곳 탕슉이 게중 젤 낫다.이것도 양이 많아서 먹다가 투고~ 6.25.15_홍콩반정 in LA
2015.07.01 -
Moo's Chinese restaurant
스피킹 테스트를 끝낸 후 쓰린 속을 달래기위해아서원 (Moo's Chinese restaurant)를 갔다.원래 목적지는 그곳이 아니었으나 예전에 누군가 그곳이 맛있다는 말을 했던것을 기억해내고 우린 한번 트라이 해보기 위해 그곳으로 향했다. 식당 내부.홀이 굉장히 넓다. 근데 손님은 한명도 없다능... 난 간짜장 스몰~헌데...이게 고기가 식감이 이상했다...그리고 짜장면 맛은....없었다. 진짜 완전 무(無)맛. ㅡㅡ; Tina가 시킨 짬뽕.양은 무지 많음. 맛은 내가 안먹어봐서 몰겠으~ (근데 별로 맛있어 보이진 않음 ㅎ) 이건 포크 머시기...(이름 생각안남)였는데......한두번 집어먹었나? (맛없었음) 갑자기 Tina가 화를 내면서 waitress를 불렀다.접시에 벌레가...........
2015.07.01